[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 봉양면 소재 꿈나무어린이집(원장 박선영)은 2015년 신규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돼 지난 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과 가정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부모의 보육료 부담을 줄이고 보육의 질은 보다 높여 공공성을 강화한 새로운 유형의 어린이집을 말한다.의성군은 전체 14개소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국공립 3개소, 법인 4개소, 법인·단체 등 3개소, 민간 3개소, 가정 1개소가 있다. 이 중 공공형어린이집 3개소(디딤어린이집, 아이들세상어린이집, 꿈나무어린이집)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어 학부모의 보육료 부담경감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공공형어린이집 재선정에도 노력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의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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