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지난 3일 울진군 종합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ㆍ응급처치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필수 교육대상자 및 주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의 적절한 대처 능력 배양에 그 목적을 두고 경주 동국대학교 응급의학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일반 군민들이 기계 사용법을 명확히 숙지하고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한편,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내용을 표준화하고자 자동제세동기 설치 기관의 관리책임자들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울진군보건소 권순태 예방의약팀장은 “년 2회 이상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구조ㆍ응급처치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여 울진군민 누구나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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