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김세종(62) 청송군생활체육회장이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열린 2015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김 회장은 만능 스포츠맨으로 2009년 3월부터 청송군생활체육회장 직을 맡아 생활체육이 주민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각종 생활체육대회의 지역유치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청송군민상도 수상한 바 있다.지역의 마당발로 통하는 김 회장은 그동안 청송JC회장과 경북지구JC 사무처장, 자유총연맹 청송군청년회장, 약수회장 등 각종 봉사단체와 청송탁구협회 초대회장, 청송군체육회 부회장, 청송골프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경북탁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일생을 체육발전에 몸 바쳐 온 일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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