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은 지난 2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땅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독도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독도 티셔츠를 입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은 삼천리금수강산의 반만년 역사가 증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되풀이 되고 있는 일본의 영토 주장에 대해 반역사적 행위하고 규탄했다.아울러 동북아의 평화를 깨트리는 만행으로 더 이상 되풀이 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독도를 더욱 사랑하고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을 결의했다.권오영 교육장은 “독도는 분명 대한민국 영토이며 우리가 지배하고 있는 대한민국 땅으로 일본은 더 이상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지 말라”며 “독도에 대한 민족의 자존심과 경북인의 기상으로 독도를 수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