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지난 2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수, 홍순영 지도교수를 비롯한 수료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미술심리상담 자격과정은 지난 3월 24일 개강해 총 92시간의 수업과 90시간에 준한 임상 실습을 이수했으며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30여 명이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수료자들은 앞으로 동아리로 활동으로 지역에 상담이 필요한 대상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지역 안에서 인적 발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하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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