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임동창 풍류, 청송아리랑 음악회’가 22일과 23일 청송문화예술회관과 진보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각각 열린다.이번 공연은 천재음악가이자 풍류(風流) 피아니스트인 임동창 명인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인 국악인 이생강 명창, 그리고 흥야라 밴드의 연주와 노래, 퍼포먼스, 춤 등이 한데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 풍성한 무대를 장식할 전망이다.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열정의 풍류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지역 합창단인 청송초록합창단과 함께 지역의 정서가 담긴 ‘청송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멋과 흥이 넘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임동창 명인은 지난 2월 청송군에 초청돼 청송아리랑 창작 발표회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 공식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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