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의회(의장 김윤진)는 지난 19일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오는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실시하며 201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군정질문은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각 실과소장을 출석시켜 올해 이룬 성과와 앞으로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201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은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2일부터 이틀간 예산안을 심사하고 23일 예결위심사가 끝나면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한다.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1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계획서를 작성하고 23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