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알뜰주유 할인 체크카드가 출시된다. 지식경제부는 알뜰주유소 이용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 할인 체크카드를 오는 30일부터 전국 2,800여 개 우체국에서 발급한다고 밝혔다. 주유할인 외에도 체크카드로 우체국쇼핑(www.epost.kr)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등기나 택배 등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5% 할인되며 우체국 예금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알뜰주유소는 396개가 운영중(3. 26일 기준)이며 소재지역 평균에 비해 약 50원 저렴하게 판매해 국민의 유가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곤기자 kimyg@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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