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22일 오전 11시30분 한국 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2층 회의실에서 신창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한국 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추경현 지사장 및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의 성실한 수행과 의무에 관한 약정체결을 했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고학력화와 청년실업, 경력자 선호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보완하고 지역대학(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에서 현장수요에 맞는 교과과정으로 지역특화과정(오라클DB전문가 과정 등)을 개설, 인재를 양성(85명)후 취업으로 연계하고자 업무협약을 가졌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신창호 회장은 “한국 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와 청년취업아카데미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 대학 졸업자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매칭하고 지역의 우수인재 활용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대학 졸업자들의 취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고 업체에서는 현장수요에 맞는 우수인재를 확보하게 돼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김기환기자 kimk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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