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재(무소속·사진)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변화와 혁신을 갈구하는 달성군민의 자존심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젊고 깨끗한 인물에게 달성의 미래를 맡겨야 한다”며 “진정으로 달성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 달성군민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후보는 “다사읍 세천리는 400여년 가문을 이루고 살아온 고향이다”며 “출생지를 두고 ‘진짜 달성인’이니 ‘가짜 달성인’이니 주장하는 것은 고향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고향논란에 쇄기를 박았다. 그는 “벌써 허위사실과 유언비어 등 불법 혼탁 선거가 난무하고 있다”며 “오는 4월 11일은 정의가 불의를 몰아내고 혁신이 구태를 압도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또 “달성의 진정한 통합은 구태를 벗어 던지고 잘못된 기득권을 놓는 것”이라며 “달성군민들은 구태정치를 일삼는 세력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달성군민의 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새누리당에 입당해 박근혜 위원장의 대권가도에 온 몸으로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