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장(도재용)은 지난 21일 도흥1리 노모씨의 하우스가 갑작스런 돌풍으로 철재 파이프가 파손되어 어려움을 겪자 도재용면장과 직원10명,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 하우스 4동(600㎡)를 복구했다. 이날 오전에 발생한 돌풍으로 하우스 철재파이프가 파손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가 면사무로 신고하였으며, 면에서는 즉시 의용소방대에 협조요청으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피해농가 노모씨는 “본연의 업무도 바쁠텐데 이렇게 와서 도와줘 큰 시름을 덜었다. 복구에 도움을 주신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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