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용호)은 지난 20일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교육기부 일환으로 소백산자락길추진위원회와 MOU를 체결했다. `소백산자락길`은 소백산 둘레를 감아도는 산자락 길로 영주·단양·영월·봉화를 잇는 총거리 143km의 문화생태 탐방로로 2011년 한국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1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총 12자락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의 소중한 생태자원인 소백산자락길과의 MOU 체결로 학생들의 창의․인성적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아울러 지역에 대해서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백산자락길’의 주관단체인 (사)영주문화연구회의 박철서 회장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