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창 (주)신창메디칼 대표이사(구미상공회의소 회장ㆍ사진)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용창 대표이사는 구미에서 23년간 기업을 경영하며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신창메디칼을 국내유수의 일회용 의료기기 제조 회사로 성장시키며 지역발전과 고용창출을 선도했다. 특히 일회용 주사기 부문에서 20%대의 내수시장점유율에서 현재는 40%를 상회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또한 ‘내가 만든 의료기기를 내가족이 사용한다’란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과감한 설비투자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 의료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미국 FDA에 업체 및 품목을 등록, 세계 각국에 의료기기를 수출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관심을 갖고 1994년 신창장학회를 설립해 지역인재발굴을 위해 농촌 지역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09년 구미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해 지역상공인들의 현안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기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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