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식(61ㆍ전 포항시장) 포항 남ㆍ울릉 무소속 예비후보는 21일 “문화예술의 공급자와 수혜자 모두가 행복한 문화 도시 포항, 울릉을 만들고, 문화 속에 복지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포항은 박태준 회장의 영일만 신화를 통해 산업화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해 각종 인프라 구축 등 하드웨어 측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이제는 문화예술, 스포츠, 레저 등 소프트웨어의 확충을 통해 삶의 질이 높여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