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급변하는 관광정책 및 환경변화 수용과 고객이 만족하는 경북만의 명품관광 시책발굴을 위한‘고객만족 관광인프라 사업개발’화요포럼을 지난 20일 문화관광분야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동해안 드래곤 씨월드 조성` 등 9개 사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화요포럼은 시대적 관광트렌드에 맞는 문화관광분야의 참신한 사업 발굴 및 개발로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감동 주는 경북만의 명품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담당별로 직원들의 관광인프라 및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구상한 사업을 각 담당별로 정리 담당사무관이 발표하고 관광분야 전문가의 자문과 토론을 통하여 9건의 구상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경북도의 문화관광분야에 대해 전직원들이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향후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주기적으로 현장중심 포럼을 이끌어 나가겠다”며“한국 방문의 해 마지막 연도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유치와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걸맞는 사업발굴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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