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예비후보는 19일 포스코와 협력업체 그리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대만 예비후보가 제시하는 상생발전 방안의 핵심은 포스코에 대해 지원할 것은 확실히 지원하고 요구할 것은 강력히 요구한다는 것이다.
허 후보는 “사실 포스코가 포항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지역협력이고 기여다. 포스코가 지역에 크고 작은 기부를 하고 있지만 진정한 협력은 ‘정상영업’이다”며“다각화를 위한 노력에는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노동자의 권리, 협력업체에 대한 정당한 대우, 지역 소상공인과의 공생 등 정상적인 영업을 강력히 요구하면 포스코-협력업체-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