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3까지 1개월간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해 읍ㆍ면ㆍ동 별로 홍보 및 지도ㆍ단속을 매주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에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 지도·단속 D-day로 설정, 관내 전 지역에서 학교폭력근절 홍보 및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폭력근절 홍보 및 지도·단속은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양포동 통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범위원회,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 구미시해평청소년수련원 등 민·관합동으로 70여 명이 참여했다. 구미=김기환기자 kk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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