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예비후보의 SNS 선거운동에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평소에도 SNS 활용도가 높았다. 정책이나 지역현안에 대한 입장, 활동기록을 비롯해 3남1녀와의 다정한 시간을 페이스북, 트위터에 글과 사진으로 남겨 큰 호응을 받았다. SNS에서 꾸준히 활동한 덕분에 페이스북 친구는 5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더 이상 친구요청을 수락하기 힘든 상태에 이르렀다. 트위터 팔로워는 1500명이 넘어섰고 카카오톡 채팅은 일상생활이 됐다. 최근에 공약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영일만 친구’ 동영상도 조회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영일만 친구’ 노래를 직접 부르는 허 후보의 영상이 담겨 있어 “새로운 모습을 봤다”는 평가가 쏟아지는 것은 물론 젊은층을 중심으로 각종 SNS 공간에 퍼날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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