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이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 ‘2012년도 소상공인교육 수행기관’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계명문화대학은 양질의 교육콘텐츠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기반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계명문화대학은 소상공인 경영개선 프로그램인 어린이집 서비스개선교육, 노인요양시설 경쟁력 강화, 웨딩업의 스피치능력과 WUS를 통한 마케팅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노인용양시설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은 4월 19~21일까지, 어린이집 서비스개선교육은 4월 21~27일까지, 웨딩업의 스피치능력과 WUS를 통한 마케팅 활성화 프로그램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각 교육별 20명씩을 대상으로 20시간씩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계명문화대학은 지난해 11월 `2011 소상공인 우수교육기관’에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지역 소상공인 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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